겨울방학을 맞아 일본여행 준비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중에서 오사카는 비용면이나 난이도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일본 1월 오사카 날씨는 한국보다 따뜻한데요. 1월 오사카 날씨와 옷차림, 유니버셜과 교토 사진 복장 후기입니다.
일본 1월 오사카 날씨
1월 오사카의 날씨는 춥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적절한 옷차림이 중요합니다.
1월 오사카 여행을 준비했을 때 안 춥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얇게 입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위 사진은 1월 초 간사이 공항 안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일반적인 겨울 패딩 복장이 많이 보이죠.
- 1월 오사카 평균 기온: 약 6도
- 최고 기온: 약 9-12도
- 최저 기온: 약 0-4도
도톤보리 저녁 모습입니다. 역시나 적당한 겨울 옷차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1월 강수량은 건조한 달 중 하나로 평균 강수량은 약 46-50mm입니다. 눈이 내릴 확률은 적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 1월 오사카 옷차림
1월 오사카 마트 입구 현지인 옷차림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초겨울 정도 복장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은 저분들은 하루종일 실외에 계시는 분들이 아니라는 거죠.
좌측 사진은 1월 교토 모습이고, 우측사진은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모습입니다. 우측 해리포터 집들 눈은 가짜 눈이에요^^
필자가 느끼기에 경량패딩만 입고 가면 덜덜 떨다 오실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일본 오사카 여행을 왔기에 하루종일 밖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특히 교토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을 예정 중이시라면 저녁 되면 꽤나 춥습니다.
- 적당한 두께의 겨울 패딩
- 두꺼운 코트와 목도리
- 경량패딩 위에 바람막이
- 얇은 겨울장갑
- 절대적으로 편안한 신발, 운동화
- 핫팩
- 마스크팩
이 정도의 옷차림을 추천드립니다.
두꺼운 패딩만 입으면 낮에는 더울 수 있고, 기본 2만보씩 걷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물론 야외활동이 적고 맛집투어, 쇼핑 위주의 여행이라면 좀 더 얇게 입으셔도 무방할 듯합니다.
또한 숙소 대부분이 히터를 틀기 때문에 무지하게 건조하니 마스크팩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사실 거기서 사도 되긴 합니다.
1월 오사카 여행 시 따뜻한 옷차람과 함께 뜨끈한 온천, 맛있는 일본 음식 즐기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1월 오사카 날씨, 옷차림 후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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