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밤켈 첫 콜라보 굿즈 스탠워터저그가 나왔습니다. 사전 예약 기간에 한 번 들어가 봤다가 근처 파리바게트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더 갖고 싶었는데 다행히 재고가 있는 곳을 발견했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파리바게트 밤켈 스탠워터저그 픽업 후기 가보겠습니다.
파리바게트 밤켈 스탠워터저그 콜라보 굿즈
- 밤켈(BAMKEL)은 2019년 런칭한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아이스박스 쿨러, 워터저그, 텀블러의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쿨러 '예티'를 많이 닮았습니다.
밤켈 스탠워터저그 파리바게트 사전 예약은 2023년 6월 20일부터 3일간 있었습니다. 우연히 오전에 발견하고 들어가 봤다가 충동구매를 하였는데 하루 만에 완판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매장 픽업은 2023년 6월 27일부터 3일간 시간까지 예약하고 가지고 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파리바게트 밤켈 스탠워터저그 구매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빵 교환 22,000원 + 밤켈 스탠워터저그(2리터) 19,900원 합치면 41,900원 나왔습니다.
밤켈 보냉 성능이야 워낙 좋으니까 넘어가고 워터저그 손잡이가 한 손으로 휴대할 정도로 사이즈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냉 48시간, 보온 12시간 유지!
예약한 픽업 시간에 맞춰 파리바게트에 가서 23,500원어치 빵과 밤켈 스탠워터저그를 받아왔습니다. 22,000원어치 빵은 덤!
파리바게트 로고나 글씨 없고 밤켈 로고와 글씨만 있습니다. 은은한 크림색에 높이는 본체만 26cm이며 뚜껑 열기도 좋고 따라 마시기도 좋고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캠핑이나 피크닉 갈 때 안에 얼음만 넣어서 들고 다녀도 좋겠네요.
밤켈은 파리바게트 말고도 콜라보 굿즈 제품들을 종종 발표하는데요. 예전 카누랑 함께 하드쿨러 콜라보 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기존 밤켈 24캔 하드쿨러랑 같은 사이즈, 모델로 보통은 탄색이나 올리브색인데 카누 하드쿨러는 블랙 케이스와 레드 글씨의 카누 스타일로 나왔었습니다. 밤켈이랑 게스랑 콜라보 한 하드쿨러 제품도 나왔는데 크림 베이지색으로 감성이 충만하더라고요.
밤켈 텀블러도 쓰고 있는데 가성비도 너무 좋고 보냉력도 아주 좋습니다.
파리바게트는 올여름 캠핑 브랜드 밤켈과의 첫 콜라보 굿즈 스탠워터저그를 이어갈 다양한 밤켈 협업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더 쌈박한 캠핑용품 콜라보 제품이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파리바게트 밤켈 스탠워터저그 후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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