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명대사 중 '체력을 길러라'라고 대사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기본은 체력,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정신력, 의지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라고 대답합니다. 이것들이 왜 체력에서 나오게 되는지 이유와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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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명대사 "체력을 길러라"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네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대미지를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더딘 이유,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야.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이기고 싶다면 네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 미생 명대사 중
'체력을 길러라' 미생 명언은 정말 띵언인데요. 진지하게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와 피로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력이 약하면 쉽게 피로해지는 이유
-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혈액 순환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신체의 모든 장기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렇게 필요한 에너지는 혈액을 통해 끊임없이 혈관을 순환하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이것들이 원활해지지 않을 경우 쉽게 피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나 업무에 필요한 인지력이나 학습 능력과 같은 두뇌 기능에서도 혈액순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 인간의 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에너지 소모량은 20%가 넘습니다.
우리의 뇌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만큼 공급되는 혈액의 약 15%가 항상 뇌를 지나고 있고 특별히 몸을 쓰지 않아도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고 싶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
- 우리가 하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일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에 필요한 에너지는 '의지력'이라는 하나의 한정된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의지력이나 정신력과 같은 개념이 신체적인 능력과 강한 연관 관계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피로해지면 무기력해지거나 눕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게 되며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됩니다. 또한 기억력이나 집중력에까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신경생리학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면 뇌의 전달 물질이 바닥이 나게 되면서 판단력이 떨어지고 수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에 의지력이나 정신력과 같은 개념들은 체력이라는 요소가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 이때 운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운동을 통해 뇌의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는 더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심장의 펌프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은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됩니다. 마찬가지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운동을 통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면서 뇌파 활동이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한다고 해서 곧바로 체력이 향상되지 않고 피곤하고 고통스러우며 자극이 익숙하지 않은 신체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근육통이 크기 때문에 피로감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되기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일단 신체가 적응하게 되면 점차 회복력이 늘어나고 체력이 강해지게 됩니다.
막 동기부여가 되고 체력을 길러지고 싶어지셨나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는데 오늘부터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 보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미생 명대사와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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